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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제목
진짜 최고예요 대자인!
이름조*수등록일자2026.09.22
칭찬 직원신도영교수님,간호사님부서/병동소아과 37병동
내용18일에 입원한 전로하 환아 보호자입니다. 이번 입원을 하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커서 꼭 말씀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사실 저는 그동안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면 대자인병원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 느꼈던 다소 불친절한 말투와 필요한 말만 딱 하는 듯한 분위기가 첫인상으로 오래 남아, 이후에는 아이들이 아플 때 늘 예수병원을 이용했습니다. 둘째 아이가 자주 아파 10번 넘게 입원했던 병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대자인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늦은 시간 진료가 가능한 곳이 대자인밖에 없어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입원을 통해 정말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신도영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료를 보면서 제가 “이건요?”, “그럼 이건 괜찮은 건가요?” 하고 하나하나 물어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사소한 부분까지 먼저 설명해주셨습니다. 아이의 상태뿐만 아니라 보호자인 엄마가 무엇을 걱정하고 궁금해할지까지 먼저 살펴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계속 걱정되는 부분을 말씀드렸을 때도 그냥 “괜찮습니다”라고 넘기지 않고 바로 피검사를 해보자고 말씀해주셨고, 필요한 검사를 빠르게 진행해 늦지 않게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엄마의 걱정에 정말 공감해주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아이가 아픈 상황에서 보호자는 작은 것 하나에도 걱정이 되는데, 그 마음을 너무 잘 알아주시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니 진료를 받는 동안 저도 많이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7병동에 올라와서는 정말 감동했습니다. 로하는 혈관이 잘 보이지 않아 주사 놓기가 힘든 아이인데, 여러 번 실패하는 과정에서도 간호사 선생님께서 아이에게 계속 미안하다고 말씀하시고, 무서워하는 마음을 공감해주시며 끝까지 다독여주셨습니다. 제가 다른 병원에서 경험했던 것과는 정말 달랐습니다. 예전에는 아이가 울고 무서워해도 ‘어쩔 수 없다’는 분위기 속에서 여러 명이 아이를 붙잡고 주사를 놓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아이의 마음부터 살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를 단순히 치료해야 하는 환자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무서워하고 아파하고 울 수 있는 한 명의 아이로 대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이를 대하는 말투 하나, 아이가 무서워할 때 건네는 한마디 하나가 보호자인 저에게는 정말 크게 느껴졌습니다. 주사를 잘 놓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가 느끼는 두려움까지 살펴주시는 게 보호자인 저에게는 정말 큰 위로였습니다. 특히 37병동의 하이톤 목소리로 밝게 말씀해주시던 선생님과, 21일 오전에 근무하셨던 단아하게 생기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성함을 몰라 이렇게 표현하는 게 너무 아쉽지만, 두 분께는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병원을 선택할 때 진료와 치료의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픈 아이를 데리고 온 보호자에게는 의료진의 말 한마디와 태도 하나가 정말 크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이번 입원을 통해 그 부분을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신도영 교수님과 37병동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엄마의 마음까지 살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대자인병원에 대한 저의 첫인상도 완전히 바뀌었습니다.